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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 '유별나! 문셰프' OST 여섯 번째 주자 참여
작성 : 2020년 04월 17일(금) 11:49

데이먼스 이어 유별나 문셰프 / 사진=포크라노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린 데이먼스 이어(Damons Year)가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에 참여한다.

17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연출 최도훈) OST Part. 6 - 남겨진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추억하고 기억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섬세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데이먼스 이어의 매력적이고 성숙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1인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데이먼스 이어는 2017년 싱글 ‘창문’을 발매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9년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유희열에게 “흙 속에서 발견한 진주 같은 느낌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데이먼스 이어는 앳돼 보이는 외모와 상반되는 성숙하고 유니크한 보컬로 ‘유얼스’, ‘부산’ 등의 곡을 발매하며 주목받고 있다.

제작사 스노우엔터테인먼트의 설기태 음악감독은 “데이먼스 이어는 A&R 팀에서 오래 전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손꼽아왔고 OST 작업 초기부터 협업을 계획했다. 데이먼스 이어는 ‘남겨진 기억’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컬로 담담하게 표현해냈고 대중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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