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공부'를 강조했다.

호날두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집 식탁으로 보이는 곳에 노트와 펜을 올려놓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항상 도전해라. 나는 공부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호날두가 활약하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가 중단됐다. 이에 호날두는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갈에서 여자친구,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호날두는 집에 머무는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고 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집 앞마당에서 언덕 오르기 운동을 하는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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