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봉동 92즈·봉동소년단, 전북 현대 최고의 '케미'는 누구?
작성 : 2020년 04월 15일(수) 14:16

사진=전북 현대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전북 현대가 팀 내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선수들의 조합을 찾았다.

전북 현대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편성하고 있는 '축구 톡톡'에서 선수들 사이에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그룹을 만나 영상을 만들었다.

전북은 첫 번째 그룹으로 팀 내 92년생 동갑내기이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3총사인 김진수, 손준호, 김민혁을 '봉동 92즈'로 결성했다. 두 번째 그룹은 많은 여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봉동의 아이돌' 송범근, 조규성, 이성윤, 이수빈을 '봉동소년단(BDS)'으로 구성했다.

봉동 92즈는 세 선수가 함께 영상 인터뷰에 나와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거침없는 입담 등을 전해 팬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봉동소년단(BDS) 편은 팬들에게 SNS으로 질문을 받은 뒤 4명의 선수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각 개성을 엿보는 시간을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16,17일 이틀에 걸쳐 구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1편에서는 '봉동 92즈'의 활약이 선공개된다.

한편 전북은 다음 '축구 톡톡' 주제로 더 많은 선수들의 모습을 전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인터뷰'를 기획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