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패션 매거진 쎄씨가 23일 주니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주니엘, 그녀의 블루밍 타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주니엘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에 짙은 눈화장을 가미해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니엘은 "많은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며 "슬픈 노래든 기쁜 노래든 힐링이 되는 노래가 있다. 사람들이 '내 인생 최고의 곡'이라 꼽을 만한 곡들을 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화보는 1년 5개월이라는 오랜 공백을 깨고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는 주니엘의 컴백을 기념해 진행됐다. 이번에 발매되는 주니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연애하나봐'는 오는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주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선호 기자 ueberm@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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