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구 커플 김세진 전혜지의 집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세진 진혜지가 11년 만에 혼인신고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김세진의 집이 공개됐다.
197cm 키 만큼 드높은 거실에 벽면에는 배구계의 황태자 답게 트로피가 가득했다.
햇볕이 잘 드는 마당에는 잔디밭이 깔려 있었다. 배구선수 전혜지도 8개월된 강아지와 함께 김세진과 함께 살고 있었다.
김세진은 전혜지가 등장하자 마자 자신이 봤던 드라마 줄거리를 속속들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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