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요한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이에요"라는 짤막한 문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건물의 옥상 위로 올라가 손을 흔드는 김요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연신 손을 흔들다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카락을 넘기기도 했다.
특히 파란 후드티를 착용한 김요한은 다정한 미소를 띤 채 여전한 청량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오는 25일 첫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악익전'에 출연한다. 또한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학교2020'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러나 '학교 2020'의 KBS 편성이 불발되며 표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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