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세계 최초 도시 연고제 기반 메이저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가 17일(한국시각) 시작하는 리그 11주차 스케줄을 공개했다.
오버워치 리그 11주차는 총 14팀이 9경기를 치른다. 모든 경기는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버워치 리그는 지난달 28일부터 온라인으로 정규시즌을 운영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매주 짜릿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정규시즌 잔여 모든 경기도 온라인 경기 및 중계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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