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파나틱스가 새 멤버 합류와 함께 색다른 매력으로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에프이엔티에 따르면 파나틱스는 5월 4일로 새 미니앨범 '플러스 투(PLUS TWO)'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컴백이 확정된 파나틱스는 이미지 티저와 콘셉트 포토 등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파나틱스는 앞서 데뷔 당시부터 멤버 구성이 자유로운 그룹을 선언했던 바 있다. 이번 활동에선 윤혜와 채린이 휴식기를 가지며, 데뷔 앨범 '더 식스(THE SIX)'로 활동했던 도아와 도이 그리고 해외 멤버 시카와 지아이에, 새 멤버 나연과 비아가 합류한다. 이번 미니앨범 '플러스 투'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파나틱스에 새로이 합류한 나연은 보컬 포지션으로 중국어와 영어 등 외국어 능력까지 갖춘 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는 비아는 부산 지역 댄스 배틀은 물론, 왁킹 댄스로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한 실력자다.
앨범 콘셉트에 따라 다채롭게 멤버를 구성, 변화무쌍한 매력을 어필하겠다는 파나틱스가 나연과 비아의 합류를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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