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본격적인 가을이 되면서 아이를 둔 엄마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자칫 질병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는 낮은 습도 때문에 가려움증이 극심해져 아토피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성인에게 가벼운 감기도 치명적일 수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궁중비책 홍보 담당자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가 오는 환절기에는 영유아의 폐렴 및 피부 건조증의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인해 성격이 예민해질 수 있다”라며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민이라면 환절기 고보습, 고기능, 고면역력의 ‘3고(高)’ 전략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 민감한 아이 건조한 피부를 위한 고(高)보습 처방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아이들의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민감한 아기피부는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보습 효과가 있는 유아 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통한 고보습 처방으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궁중비책의 ‘한방아토 아토 크림’은 한방 진정성분 및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고보습 크림이다. 조선왕실 원자의 첫 목욕물인 ‘오지탕’에 동의보감 유래 한방 포뮬러 ‘온청음’을 더해 태열, 가려움, 건조함과 같이 민감한 피부를 보호한다. 쉐어버터, 유차나무씨오일 등 식물성 보습 성분이 추운 날씨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특허기술의 더마 베리어 시스템을 적용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외부 유해 환경 및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100% 국내산 한방 원료와 무첨가 안심처방, 24시간 보습 지속력 테스트 완료를 통해 과민감성 피부나 신생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큰 일교차 체온유지 위한 고(高) 기능성 방풍점퍼 필수
쌀쌀한 기운이 도는 가을철, 체온을 유지해줄 수 있는 방풍 기능의 제품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감기 등 환절기 질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 외출 필수품이다.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의 ‘무스 바람막이 점퍼’는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부드러운 타슬란 소재를 사용했다. 간절기 변덕스러운 날씨에 아이들의 체온 유지를 위한 바람막이로 제격인 제품이다. 컬러풀한 지퍼 배색이 포인트로 디테쳐블 시스템을 적용,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레이어드 연출을 할 수 있다. 어떠한 날씨에도 아이들의 아웃라이프 활동을 위한 보호막이 되어 줄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옐로우, 퍼플 3종.
◆ 고(高)면역 요거트 섭취 통해 튼튼하게
최근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유산균)가 면역력을 높여 아토피나 천식, 비염, 장 건강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유업의 맘마밀 요미요미 ‘한입쏙쏙 요거트’는 영유아에게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돼 아이의 소화 운동과 장 건강까지 고려한 유아 과자다. 특히 영유아에 안전성이 입증된 BB-12를 사용해 기본적으로 장이 약하고 면역력을 높여야할 유아에게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먹을 때 흘리기 쉬운 요거트를 그대로 동결 건조, 과자로 만들어 간편하고 맛있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어 아이의 장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