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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맘 사로잡는 '출산 선물' 추천!
작성 : 2014년 09월 24일(수) 08:58

에르고파우치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무더위가 꺾이고 선선한 날씨로 접어드는 9월은 결혼 성수기일 뿐만 아니라 출산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탄생의 계절이기도 하다. 실제로 가을은 1년 중 출산율이 가장 높은 시기로 각종 임신, 출산 박람회가 열린다. 유아, 산모용품 브랜드 신제품 출시 및 행사도 줄을 잇는다. 덕분에 눈 높이도 한층 높아진 요즘 센스맘들의 시선을 잡는 특별 선물들이 눈길을 끈다.


키엘은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베이비 크림 '너처링 베이비 크림 포 훼이스 앤드 바디 크림'과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입술 전용 보습 트리트먼트 '베이비 립밤' 2종의 베이비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너처링 베이비 크림 포 훼이스 앤드 바디 크림'은 내추럴 식물성 오일 성분이 연약한 아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건조해진 아기 피부를 진정시키고 강력한 보습효과로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주는 크림이다. 또한 파라벤, 광물성 오일, 실리콘, 인공향을 함유하지 않아 자극 없이 마일드하게 피부에 흡수된다.

‘베이비 립밤’은 시어 버터와 비타민 E를 함유한 제품이다. 건조한 아기 입술을 부드럽게 진정시키고 하루종일 촉촉하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아기의 입술을 위한 촉촉한 립밤으로 출시됐으나, 순한 포뮬라를 원하는 성인들도 사용할 수 있어 엄마와 아이 모두가 함께 사용 가능하다. 키엘의 베이비 라인 제품들은 모두 소아과, 피부과,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하여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키시키시는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만을 모은 출산선물 6종세트를 선보인다. 스냅 버튼 여밈으로 입히고 벗기기 편리한 ‘배냇저고리’, 침샘발달로 침 분비량이 많은 아기들을 위한 ‘턱받이’, 체온유지를 위한 ‘모자’, ‘손싸개’, ‘발싸개'‘속싸개’ 6종으로 구성됐다. 촉감이 매우 부드러운 최고급 피마코튼을 사용해 민감한 아기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했다. 축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카드가 포함돼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키엘 '베이비 라인', 라문 '깜빠넬로', 우드윅 '베이비파우더 캔들'


브랜드니오 '에르고파우치'는 아기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어떠한 움직임에도 불편하지 않고 수면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자연스런 활동을 위해 신축성이 좋은 섬유로 만들었다. 아기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스스로 스트레칭이 가능하게 해주며 아이의 고관절(골반뼈) 발달을 위한 자연스러운 동작을 허용할 만큼의 편안한 활동공간을 남겨두도록 고안됐다. 모든 제품은 천연 섬유로만 만들어졌다.

우드윅의 베이비파우더 캔들은 예민한 산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주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특별한 선물이다. 베이비 파우더의 향기는 바닐라 가루와 인동으로 아기의 피붓결 같은 부드럽고 섬세한 향기를 뿜는다. 우드윅 제품은 독자적인 천연 왁스의 혼합과 에센셜 오일 함유로 만들어져 아기에게 자극적이지 않다.

100% 오가닉 우드를 사용한 심지 타는 소리가 장작 타는 소리와 비슷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련된 곡선 디자인 컵에 담겨 어디 배치해도 잘 어울리며 그을음이 적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조명 브랜드 라문 ‘깜빠넬로’는 투명한 스테인드 폴라 소재다. 은은히 퍼져 나가는 불빛이 아기의 눈에 자극적이지 않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특별한 출산 선물로 인기몰이 중이다.

자외선과 적외선이 없으며 나쁜 파장이 적어 피부 및 눈 손상이 없다. 이탈리아어로 ‘종’이라는 의미의 깜빠넬로는 헤드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울려 퍼지는 바티칸종주조소 마리넬리사의 5가지 종소리로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도와준다. 유럽연합에서 실시하는 발암물질검사인 RoHS 인증도 받아 아이가 가지고 놀 때 물고 빨아도 문제 없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이색 선물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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