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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손길 부럽지 않는 ‘촉촉 메이크업’ 비결
작성 : 2014년 09월 24일(수) 08:58

▲ 레인보우 재경, 박민영, 성유리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환절기 메이크업의 관건은 ‘촉촉한 피부표현’아닐까. 메이크업 전문가에게 직접 받은 것처럼 촉촉한 피부표현은 ‘에센스 파운데이션 팩트’와 ‘수분 미스트’ 면 충분하다.

◆ 에센스 파운데이션 팩트,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

▲ BRTC, 애경루나, 엘리샤코이 제공


BRTC ‘쟈스민 볼류머 B&C밤’은 BB크림의 커버력과 CC크림의 볼륨감을 더한 B&C 밤이다. 쟈스민 꽃수 에센스가 조합됐다. 빈틈없이 밀착되는 물빛 광채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애경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는 제형에 60%이상 함유된 수분 에센스와 비타민 A, E 등의 성분이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워터 에센스로 인한 수분막 형성으로 수정 화장을 할 때에도 충분한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매끈한 피부결과 깔끔한 지속력일 선사할 수 있다.

엘리샤코이 ‘복숭아 물광 파운데이션’은 복숭아 추출물과 아르간오일, 쉐어버터 성분을 함유한 파운데이션 팩트다. 자수정, 진주, 산호, 트르말린의 주얼 파우더 성분이 칙칙함 없이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 수분 미스트, 수시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 BRTC, 애경루나, 퓨어힐스 제공


BRTC ‘쟈스민 에코 미스트’ 쟈스민 추출물을 함유한 수분미스트다. 수분공급, 노화방지, 브라이트닝, 진정, 보습에 도움을 준다. 기초화장의 첫 단계에 스킨 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수시로 건조한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애경 루나 ‘글래머러스앤딩 비다워터 픽서’는 메이크업 마지막에 사용하는 픽서 미스트다. 메이크업 위에 매끈한 수분 광택망 형성에 도움을 준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했다. 메이크업 밀착력 높이는데도 도움을 준다.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50 볼륨 미스트’는 프로폴리스 추출물 50% 함유한 미스트다. 미백과 주름개선,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준다. 사용 전에 위아래 흔들어 사용하면 제형 속 에센셜 오일이 뒤섞여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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