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환절기가 되면 유난히 거칠어진 피부 때문에 고민된다. 가을은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과 습도가 낮아져 피부 변화가 시작된다. 피부 표면의 수분이 감소해 쉽게 예민하고 건조해질 수 있다. 건조함이 지속되면 모공과 잔주름이 늘고, 푸석푸석해지기 쉽기 때문에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을철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 관리를 위한 그루밍 팁을 공개한다.
◆ 하루 8잔 이상 물 섭취해 수분 관리
피부뿐만 아니라 몸 속 수분까지 보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피부 속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미세 주름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몸 속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고 혈액 내 산소와 영양분을 체내 곳곳으로 운반해 각 기관과 조직들이 원활하게 활동하도록 도와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가방에 생수병을 갖고 다니거나 책상 위에 물컵을 하나 놓게 되면 습관적으로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다.
◆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채소와 과일 섭취
제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가을 제철 채소인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비타민C가 많아 피부의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를 탄력있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가을 제철 과일인 사과는 비타민C와 헤모글로빈 성분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어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 연출에 도움이 된다.
◆ 적당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피부 연출
적당한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땀으로 노폐물을 배출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활동하기 좋은 가을에 자전거, 조깅, 등산 등 야외운동을 할 때는 외출 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질환 및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바른 뒤 30분 후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주고, 오랜 야외 활동을 할 경우 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면 차단 효과가 향상된다.
◆ 미지근한 물로 짧게 샤워하는 게 좋아
가을철 잦은 샤워는 피부의 각질층을 파괴시켜 수분 손실을 촉진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샤워 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샤워하는 것이 좋으며 샤워 시간은 가급적 1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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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 크림으로 수분 공급과 주름 관리
남자들의 경우 면도와 세안 후 스킨과 로션만 바르는 경우가 많지만 건조한 가을에는 수분 크림을 발라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랩 시리즈 '3 머스트 해브'는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 워터 로션,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플러스 진생으로 구성됐다. 간편하게 세안, 보습, 피부 개선을 해결할 수 있다. 또 모든 피부 타입의 남성들이 사용할 수 있다.‘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은 아쿠아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제품을 얼굴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피부에 깊숙이 수분을 채워준다.
항산화 성분과 안티에이징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안티에이징 수분 젤 크림으로 얼굴에 바르자마자 유효 수분과 수분 보호막으로 이뤄진 워터 캡슐이 수분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 건조함을 막아주고 바른 후 6~8초 후에 두 번째 수분 폭발이 일어나 워터 캡슐 속 유효 수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충전해주는 제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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