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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몬스타엑스' 원호, 스타쉽 레이블 하이라인과 전속계약 "새 출발 지원" [공식]
작성 : 2020년 04월 10일(금) 10:27

원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라인)은 10일 "원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라인 측은 "원호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특색있는 보이스를 바탕으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분야에서 그 재능을 발휘한 바 있다"며 "그의 솔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의 새 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호는 하이라인을 통해 "지난 날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기회를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라인은 몬스타엑스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이다. 현재 DJ 소다, 프로듀서 드레스(dress), 플루마(PLUMA) 등이 소속돼 있다.

원호 /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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