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KIA 타이거즈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KIA팬들을 위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자체 연습경기 생중계를 계속 진행한다.
KIA는 6일 "7일과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자체 연습경기 2경기를 스포티비(SPO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두 차례 연습경기의 모바일 및 PC 시청은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KIA는 7일과 19일 외에도 11일(토), 13일(월), 15일(수), 17일(금)에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KIA는 해당 경기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KIA타이거즈 TV'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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