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디발라, 코로나19 완치 후 3일 만에 재확진
작성 : 2020년 04월 05일(일) 11:07

파울로 디발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탈리아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5일(한국시각) 디발라와 그의 여자친구 오리아나 사바티니가 코로나19에 다시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디발라와 사바티니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와 치료 중에 있었다. 이후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불과 며칠 만에 다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사바티니는 "3일 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왔고 퇴원을 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오늘 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유벤투스에서는 디발라 외에도 다니엘레 루가니, 블레이즈 마투이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