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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신인선 "'미스터트롯' 출연 후 몸값 10배 올랐다"(비디오스타)[TV캡처]
작성 : 2020년 03월 31일(화) 20:57

비디오스타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비디오스타' 류지광, 신인선, 김경민이 '미스터트롯' 이후 몸값이 10배 이상 올랐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흥강자7'로 꾸며져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지광은 '미스터트롯' 이후 달라진 행사 몸값에 대해 "그전 받던 금액은 10만원 대였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몸값의 10배를 준다. 내가 이런 때가 드디어 왔구나 하는 마음으로 감격스러웠다"고 전했다.

그러자 신인선은 "저희 뮤지컬 배우들이 행사가 많이 없다. 보통 축가를 많이 한다.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한 번 공연할 때마다 4, 5만원을 받는다. 배고프게 알바하며 살았다. 지금은 트로트 노래를 하는데 뒤에 '0'이 하나 더 오른다. 약 10배 정도 올랐다"고 밝혔다.

또 김경민은 자신의 몸값에 대해 "저는 요즘 40배가 올랐다. 저는 그 전에 너무 적게 받았다. 공짜로도 많이 다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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