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솔로 변신에 성공한 그룹 엑소 수호가 첫 솔로 앨범 수록곡의 라이브 클립을 선사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수호가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수록곡들을 밴드 연주에 맞춰 가창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이날부터 3일간 저녁 8시 유튜브 및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일 공개되는 라이브 클립은 신곡 ‘자화상’과 ‘암막 커튼’의 무대 영상이다. 수호의 부드러운 음색과 감성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은 타이틀 곡 ‘사랑, 하자’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30일 발매 이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국내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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