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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강성민, 박영린에 누명 "내가 살려줄게" [TV캡처]
작성 : 2020년 03월 30일(월) 20:28

위험한 약속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위험한 약속' 박영린이 누명을 썼다.

30일 첫 방송된 KBS2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에서는 오혜원(박영린)에게 누명을 씌우는 최준혁(강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혁은 강태인(고세원)과 오혜원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기 위해 병원장인 아버지와 음모를 꾸몄다. 외과 과장으로 승진을 앞두고 있는 오혜원이 뒷돈을 받았다는 누명을 씌운 것.

오혜원은 자신의 어머니가 한 제약회사로부터 5000만 원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보고 감사실로 끌려갔다. 뒤따라 간 최준혁은 "강태인이 널 버린 것"이라며 "내가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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