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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하나, 교도소서 고세원에 "누가 이랬는지 찾아라" [TV캡처]
작성 : 2020년 03월 30일(월) 20:00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고세원에게 제안했다.

30일 첫 방송된 KBS2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에서는 교도소에 갇힌 차은동(박하나)가 강태인(고세원)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동은 강태인에게 "신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으며 성경책을 내밀었다. 그리고 성경책 안의 장기기증서 등 서류를 보여줬다.

차은동은 "이걸 갖고 나가고 싶으면 약속해라. 누가 우리한테 왜 이런 짓을 했는지"라며 "법 필요 없다. 아빠처럼 똑같이 만들어 달라. 그게 누구든. 그럼 이거 주겠다. 어떻게 하겠냐. 약속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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