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센스 넘치는 올 블랙 패션을 공개했다. 블랙 티셔츠와 데님팬츠에 블랙 컬러 워커 부츠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 속 손담비가 선택한 워커는 레이첼콕스의 2014 f/w 신상품 라이커워커. 라이커워커는 블랙 컬러의 시크함과 샤이닝 지퍼의 콤비네이션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배우 이채영의 드라마 속 시크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KBS ‘뻐꾸기 둥지’ 75회에서는 정병국(황동주)이 이화영(이채영)의 뻔뻔한 과거를 알게 돼 화영을 거칠게 몰아붙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이채영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와 흰 스트라이프 재킷을 매치했다. 여기에 심플한 사각 스퀘어 백을 들어 시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블랙&화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채영이 착용한 스퀘어 백은 수퍼노바의 F/W 신상품. 고급스러운 엠보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세련된 어깨 스트랩이 실용성을 더한다.



최근 방송된 SBS funE ‘패션왕 톡’이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의 뒷얘기를 전달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출연진 중 시즌 1 우승자인 김나영과 정두영 디자이너는 화려한 입담과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나영은 루즈 핏 화이트 상의에 강렬한 레드 컬러 와이드 팬츠를 입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라이더 재킷과 유니크한 도트 무늬 셔츠를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정두영 디자이너가 선보인 도트 무늬 셔츠는 지이크 파렌하이트 제품. 도트 무늬 셔츠는 블랙 아우터와 함께 매치하면 시크한 느낌을, 카디건이나 야상과 코디하면 개성을 살린 캐주얼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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