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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측 "오늘(30일) '사랑의 콜센타' 두 번째 재오픈"
작성 : 2020년 03월 30일(월) 10:00

장민호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 임영웅 영탁 김희재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귀 호강 프로젝트 '사랑의 콜센타'를 재오픈한다.

'미스터트롯'이 30일 본격 대혜자 귀호강 프로젝트 '사랑의 콜센타'를 두 번째로 오픈한다. '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TOP7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20일 '사랑의 콜센타'가 첫 오픈한 직후 약 2시간 동안 신청된 접수건만 무려 1361건에 달하는 등 꺼지지 않는 폭발적 화력을 입증했던 터.

이에 제작진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날들을 보내는 국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를 전하기 위해 TOP7과 제작진이 머리를 맞대고 '사랑의 콜센타' 프로젝트를 탄생시키게 됐다"며 "30일 다시 한번 '사랑의 콜센타'가 전격 오픈되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남녀노소 불문,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이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두 번에 나뉘어 1544-7666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트롯'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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