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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정연 "'6시 내고향' 버스 인터뷰, 멀미+퇴행성 관절염 생겨" [TV캡처]
작성 : 2020년 03월 30일(월) 09:13

6시 내 고향 김정연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김정연이 '6시 내고향' 리포터로서의 고충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7천회를 맞은 '6시 내고향' 리포터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연은 "저 같은 경우는 버스를 다 보니 차 멀미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이야 아스팔트 포장이 잘 돼 있었지만 예전에는 비포장 도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다가 인터뷰하며 거꾸로 가는 경우가 많아 멀미가 심했다. 육지에서 고생하는 리포터는 온도가 높은 하우스 안에서도 멀미가 날 정도로 고생한다"며 "특히 버스에서는 닭, 개 등 온갖 동물들이 다 튀어나와서 순간 순간 놀랄 정도가 굉장히 많다"고 털어놨다.

또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도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어르신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인터뷰를 진행하니 관절염이 생겼다"는 고충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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