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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노민우, '키스하자는 말에 이끌려서…'
작성 : 2014년 09월 23일(화) 10:41

박시연 [사진제공=디딤오삼일]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노민우의 키스씬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3일 방송 관계자는 '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노민우의 키스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따르면 '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노민우의 키스씬은 차기영(박시연 분)과 박태연(노민우 분)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차기영의 집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키스하자"라는 도발적인 말에 이끌려 전광석화처럼 키스를 했다. 극 중 도도한 앵커 차기영과 방송국 광고주의 외아들 박태연의 캐릭터가 묻어나는 장면이다.

한편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은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노민우 케미 기대된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노민우 키스씬 짜릿하겠네" "'최고의 결혼' 박시연-노민우 연기는 어떨까?" "'최고의 결혼' 박시연-노민우 좋은 모습 보여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선호 기자 ueberm@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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