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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라비 "저작권 등록곡 수로 2등, 번돈으로 시계 샀다" [TV캡처]
작성 : 2020년 03월 28일(토) 22:16

라비 / 사진=JTBC 아는 형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라비가 저작권 등록곡 수로 아이돌 중 2등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김준현, 개그우먼 홍현희, 세븐틴 부승관,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비는 희망 짝꿍으로 김희철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같이 방송을 했을 때 많이 챙겨주더라. 내가 회사를 차린 걸 알고 녹화 전에 딱 듣더니 꾸준히 언급해주셨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라비를 두고 "저작권 엄청나다"고 말했다. 라비는 "곡 수로는 (아이돌 중) 2등이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시계도 저작권료로 산 거냐"고 물었다. 라비는 "그렇지"라고 답했다. 김준현은 시계를 확인하더니 "어우"라면서 수입이 상당할 것이라 추측했다.

김준현은 반면 "시계는 잘 안 찬다. 가죽 시계 차면 냄새난다. 가끔 필요할 때 스포츠 시계만 찬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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