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대체로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앞으로 10~12월까지 맑은 날씨가 유지되며, 다만 12월에는 기온변화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건조한 날이 많고, 일교차가 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1월에는 남부지방의 저기압 영향으로 비가 올 때도 있다"며 "특히 12월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화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상청은 최근 10년 동안 평균 강수량이 평년 대비 92%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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