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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안보현, 집 공개 "직접 리모델링…총 200만원" [TV캡처]
작성 : 2020년 03월 27일(금) 23:31

안보현 / 사진=MBC 나혼자산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안보현이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7년 차 배우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안보현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운동을 해서 기숙사 생활을 했다. 자취한 지 17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날 안보현의 집은 화사한 거실과 아기자기한 소품, 톡톡 튀는 조명 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정말 오래된 집이었는데, 리모델링을 싹 다 했다"며 "친구들과 다 같이 4일 동안 공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벽에 다 곰팡이가 있어서 벽지를 교체하고, 질리지 않는 색으로 조합해서 직접 페인트칠을 했다"며 "견적 상으로는 1800만 원 정도의 금액이었는데, 발품을 팔아서 200만 원에 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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