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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퍼플레인, 28일 '불후의 명곡' 출격 "첫 출연에도 완벽한 라이브"
작성 : 2020년 03월 27일(금) 16:50

퍼플레인 / 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밴드 퍼플레인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봄여름가을겨울&빛과 소금’ 특집에 출연한다.

최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 퍼플레인은 본인들만의 밴드 사운드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불후의 명곡’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라이브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퍼플레인은 지난해 7월 화려하게 막을 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TOP3를 차지한 밴드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밴드계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퍼플레인은 지난달 첫 번째 싱글 ‘더 킹 머스트 다이(The King Must Die)’를 발매하며 라디오,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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