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드페이 블랙이 23일 CJ오쇼핑을 통해 FW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스윙백 네오와 남녀 스니커즈. 스윙백 네오는 SS 시즌 제품인 스윙백을 보다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리뉴얼 한 제품이다. 스니커즈는 놈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클래식 스타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랫아이언이 베스트셀러상품의 가을 시즌 ‘뉴 컬러’를 출시한다.

컬러가 추가된 라인은 브라이언트 미니, 첼시 다운타운, 첼시 업타운 3가지 라인.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코아 컬러와 올 시즌 트렌드인 네이비 컬러 2종이다. 백 옆면의 고급스러운 금속장식이 눈에 띄는 브라이언트 미니는 독특하면서 감각적인 커버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인다.

첼시 다운타운은 앞면에서 뒷면까지 이어지는 지퍼 디테일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첼시 업타운은 디테일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고급스러운 금속 체인 스트랩이 포인트. 스트랩을 떼면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어 오피스룩에 잘 어울린다.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라 플라스 핸드백 컬렉션이 시크한 매력을 가진 방돔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방돔 백은 파리의 역사, 문화, 건축미를 대표하는 방돔 광장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면의 광장 안에 클래식한 예술미와 현대적 아름다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방돔 광장의 특징을 절묘하게 반영하고 있다.

천연 누벅과 블레인(Blanes) 가죽을 메인 소재로 해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양쪽 옆면은 접었다 펼 수 있는 부드러운 소재감을 자랑한다. 또한 상단의 플랩은 가방의 여밈 역할뿐 아니라 전체적인 디자인에 절제된 라인을 부여하는 효과를 낸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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