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건조한 가을철을 맞이해 피부를 위한 보약같은 ‘고보습, 고수분’ 화장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여름철 무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 잘 견뎌낸 기특한 피부를 위해 선물을 하자.
RMK가 ‘스킨튜너 트리트먼트’를 10월 3일 선보이다. 모이스트와 엑스트라 모이스트 2가지로 전개한다. 비터 오렌지 껍질과 가문비 나무, 빌 베리 잎 추출물을 함유했다. RMK PR 담당자는 “피부와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스킨케어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비오템은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을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기존 제품보다 2.6배 커진 점보사이즈다. 일러스트레이터 박요셉과 협업했다. ‘해양 생물 보호’ 의미를 담았다.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캠페인 워터 러버스(Water Lovers)의 일환이다.
자연이 만든 레시피가 ‘동해수 모이스처 크림’을 선보였다. 형상기억 젤 타입 보습 크림이다. 강원도 동해 심층수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참미역, 우뭇가사리, 퉁퉁마디, 납작파래 등의 바다에서 얻은 8가지 천연보습 성분을 함유했다.
홀리카 홀리카는 ‘자연에서 찾은 앰플 마스크 시트’ 5종을 선보인다. 수분, 탄력, 보습, 활력, 브라이팅 기능성 마스크 팩이다. 히아루론산, 콜라겐, 세라마이드, 알부틴, 비타민 등의 성분을 담은 고농축 앰플과 함께 구성됐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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