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하이바이, 마마'가 종영을 앞두고 한 주 쉬어간다.
27일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측은 "4월 4일과 5일 휴방한다"며 "스페셜 방송이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가피한 스케줄 조정과 보다 안정적인 제작을 위해 한 주 휴방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김태희(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이규형(조강화)과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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