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한효주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출연을 합류할까.
2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한효주가 '해적2'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적2'는 866만60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메가 히트를 터트린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해적2'는 전편과 콘셉트는 유지하되 전혀 다른 이야기로 펼쳐질 전망이다. 현재 강하늘과 이광수, 권상우가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적2'는 올 7월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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