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22일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금일부터 MMORPG '전장의 군주'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만 18세 이상 피망 회원은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승인 절차만으로 '전장의 군주'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전장의 군주'는 태고시대 선인 수행을 배경을 한 웹 MMORPG로, 유저는 게임 속에서 수행을 거쳐 왕 또는 인간계, 천계, 명계를 아우르는 선인이 될 수 있다.

수려한 그래픽과 독특한 시대 배경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며, 특히 매 시간마다 진행되는 퀘스트(미션)와 이벤트 던전(전장)은 웹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이다.

한편,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채널링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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