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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자가격리, 오늘(24일) 마스크 끼고 입국→"건강 이상 없어"
작성 : 2020년 03월 24일(화) 11:18

송중기 자가격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코로나19 여파로 현지 촬영을 중단하고 입국했다.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보고타' 팀은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송중기와 스태프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송중기와 '보고타' 제작진은 특별한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2주 간 자가 격리를 할 예정이다. 송중기보다 이틀 먼저 귀국한 이희준도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타'는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주인공이 낯선 땅에 정착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월경부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현지 촬영을 시작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더욱 급증하며 귀국을 결정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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