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악플러에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집콕. 샌프란시스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동주는 살구톤의 골지 티셔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게시글에 한 악플러는 '평생 바이러스 걸렸으면 좋겠네요. 특히 캘리포니아'라는 악담을 남겼고 이를 본 서동주는 "왜 그런 악담을..?"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로펌에서 변호사 생활을 겸하며 한국에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