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최송현이 남자 친구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최송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꽃보다 재한. 그림도 잘 그려. 딸의 방송 생활 15년 만에 처음 출연을 결심해준 고마운 엄마. 엄마랑 오빠가 만나던 그 순간의 떨림을 생각하니 또 손에 땀이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송현이 남자 친구인 이재한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재한은 아름다운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최송현 역시 예쁜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담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송현과 이재한은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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