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우새' 이태성이 싱글대디인 사실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태성은 "저한테도 10살짜리 '미우새'가 있다"며 "저희 어머니를 너무 일찍 할머니를 만들어 드린 게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종국 어머니는 "이제 36살인데"라며 놀란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태성이 싱글대디인 것을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태성은 "드라마 촬영할 때는 아들을 어머니가 봐 주시고, 주말이랑 촬영 없을 때는 저희 집에서 같이 지내며 놀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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