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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가족 소통의 시간 `패밀리 러너` 성료
작성 : 2013년 08월 26일(월) 15:43

[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사회공헌 봉사단 `위메이드 기브`가 지난 24일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패밀리 러너-달리는 가족 오락실`(이하 패밀리 러너)란 이름의 공익 캠페인을 진행했다.

`위메이드 기브`는 20대 청년이 게임과 IT를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위메이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판교생태학습원(원장 서주원)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패밀리 러너`는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약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윈드러너`, `매일매일 스도쿠`등의 모바일 게임을 체험하고 퀴즈 맞추기, 스트레칭 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간의 소통을 도왔다.

`위메이드 기브` 단원 심은주양(22세, 서울예술대학교)은 "`위메이드 기브` 활동한 2개월 동안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하며 느낀 나눔의 마음은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역시 "20대 청년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진행한 `위메이드 기브`를 통해 게임과 IT, 지역사회가 나눔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업계, 사내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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