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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칸타빌레' 고경표·박보검·민도희·장세현 '꽃청춘 4인방' 공개
작성 : 2014년 09월 22일(월) 09:49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민도희·고경표·박보검·장세현/ 그룹 에이트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내일도 칸타빌레'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막강 캐릭터 군단 클래식 꽃청춘 4인방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영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22일 클래식 꽃청춘 4인방 고경표·박보검·민도희·장세현의 캐릭터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꽃청춘 4인방은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클래식 악기라는 섹시한 무기를 한 손에 지닌 채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열혈 청춘들이다. 이들은 차유진(주원 분)과 함께 오케스트라에서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며 각각의 성장을 이뤄내게 된다.

바이올린·첼로·콘트라베이스·팀파니 등 오케스트라 악기만큼 다양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은 '내일도 칸타빌레'를 더욱 풍성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줄 원동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KBS2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다음달 13일 방송한다.


이채민 기자 chaemin10@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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