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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첫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 추가
작성 : 2020년 03월 18일(수) 18:36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블리자드의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에 새로운 정규력 불사조의 해(Year of the Pheonix)와 새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Ashes of Outland™), 그리고 출시 이래 최초로 추가되는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Demon Hunter)이 전격 공개됐다.

'불사조의 해 첫 번째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플레이어는 2007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World of Warcraft®: The Burning Crusade®) 속 배경이자 전쟁으로 유린당한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악마사냥꾼은 하스스톤이 출시된 이래 처음으로 추가되는 완전히 새로운 직업으로, 모든 플레이어들은 악마사냥꾼 직업에 해당하는 일리단 스톰레이지(Illidan Stormrage) 영웅을 무료로 얻게 된다. 특별히 맞춤 제작된 30장의 직업 카드도 함께 받게 됩다. 이에 더해, 하스스톤에는 전장 게임 모드에 추가되는 풍부한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하고 수많은 기능, 업데이트 그리고 게임 내 이벤트가 도입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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