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남자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남성 호르몬의 증가로 혈기왕성해질 때 애인이 없다는 사실에 고독함을 느낀다면 주목. 화장품과 향수를 이용해 탐나는 남자로 변신하자.
◆ 탐나는 남자의 피부 “모공 안 보여”
라네즈 옴므 ‘포어 클리어링 클렌저’는 데일리 스크럽 클렌저다. 작은 알갱이가 들어있어 묵은 각질과 블랙헤드 제거에 도움을 준다. 호호바 오일과 메톨 추출물이 함유됐다. 과잉 피지 흡착과 세안 후 시원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BRTC ‘포어 타이트닝 세럼’은 늘어진 모공을 위한 쿨링 세럼이다. 8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타닌 성분과 콜라겐, 펩타이드가 함유됐다. 피지조절과 모공 수렴 효과가 있어 번들거리는 피부를 보송하게 가꿔준다.
◆ 탐나는 남자의 메이크업 “한 듯 안한 듯 가볍게”
랩시리즈 ‘BB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SPF34/PA+++)’는 자연스러운 커버력이 돋보이는 남성전용 BB크림이다. 피부 톤을 환하게 표현해주고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밀배아와 슈가켈프 추출물이 함유됐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주름과 탄력이 개선된다.
비오템 옴므 ‘인스탄트 그레이트 스킨 올인원 플루이드(SPF50/PA+++)’는 끈적임 없는 오일프리 타입의 남성전용 BB크림이다. 로션처럼 질감이 가볍다. 다크서클과 모공, 잡티를 자연스럽게 감춰준다. 자외선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 탐나는 남자의 향기 “자신감 갖춘 듯 섹시해”
베르사체 ‘에로스’는 강한 남자를 위한 향수다. 터키석 컬러의 병 중앙에는 메두사를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졌다. 탑 노트는 민트 잎, 이탈리안 레몬 주스, 그린 애플로 조합됐다. 미들 노트는 통카빈, 앰버, 제라늄 플라워, 바닐라 추출향으로 구성됐다. 베이스 노트는 아틀라스, 버지니아, 새더우드 향으로 구성됐다.
존리치몬드 ‘포맨’은 자유로운 남자를 위한 향수다. 블랙 컬러의 병에 ‘It's only Rock'n Roll’ 문구가 새겨졌다. 톱 노트는 베르가못, 생강, 오렌지 플라워다. 미들노트는 카르다몸, 페퍼, 로즈마리, 워터멜론이다. 베이스 노트는 베티베르, 새더우드, 엠버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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