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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동료' 가라이, 코로나19 양성 반응
작성 : 2020년 03월 15일(일) 20:42

에제키엘 가라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발렌시아)과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에제키엘 가라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페인 주요 매체는 15일(한국시각) "발렌시아 수비수 가라이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발렌시아 구단이 이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가라이도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은 운이 없다.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이제는 보건 당국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가라이는 지난달 초 경기 중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첫 번째 라 리가 선수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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