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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린츠 원정서 5-0 대승…8강 청신호 [유로파리그]
작성 : 2020년 03월 13일(금) 09:05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LASK 린츠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맨유는 13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LASK 린츠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원정에서 대승을 거둔 맨유는 8강행에 청신호를 켰다.

맨유는 전반 28분 오디온 이갈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3분 대니얼 제일스, 후반 37분 후안 마타, 후반 막판 메이슨 그린우드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골 폭죽을 터뜨렸다.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올림피아코스는 1-1로 비겼다. 바이엘 레버쿠젠은 레인저스에 3-1로 이겼고, 샤흐타르 도네츠크도 볼프스부르크를 2-1로 제압했다. 바젤은 프랑크푸르트에 3-0 완승을 거뒀고, 비샥셰히르가 코펜하겐을 1-0으로 꺾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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