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세계에 새로 선보인 혁신적인 무료 플레이 배틀 로얄 경험인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의 출시를 팬들과 함께 기념하고,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워존 속으로 뛰어들어 전장을 지배할 수 있도록 '워존 출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4월 6일(월)까지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플레이어들이 선택해 달성할 수 있는 세 가지 임무들로 구성된다. 실시간 게임 관련 통계를 확인하고 친구들과의 채팅 등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My Call of Duty' 계정을 인증하고, 콜 오브 듀티 관련 최신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뉴스레터를 구독 신청한 플레이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난 10월 출시, 전세계 콜 오브 듀티 팬들로부터 수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의 다크 에디션 및 경험치 2배 토큰 교환권을 선사한다.
다음으로, 워존을 다섯 매치 이상 플레이한 플레이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각각 고성능 NVIDIA GeForce RTX 2080 그래픽카드와 경험치 2배 토큰 교환권을, 모던 워페어 시즌2 배틀 패스(Season Two Battle Pass)를 구매한 플레이어들에게도 역시 추첨을 통해 인텔(intel®) 코어(Core™) i7 노트북 컴퓨터, GS 기프티콘 교환권 등을 선물한다.
3월 11일 출시된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완전히 새로운 배틀 로얄 경험으로, 최대 150 명의 플레이어들이 친구와 팀을 맺고, 멈추지 않는 액션과 끝없는 재미로 가득 찬 거대한 온라인 전투의 장, 가상의 도시 베르단스크(Verdansk) 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세 명이 팀을 이루어, 인기있는 '마지막까지 생존하기' 형식에 새롭고 혁신적인 요소가 더해진 '배틀 로얄(Battle Royale)' 모드 및 각 팀들이 최대한 많은 게임 매치 내 현금(In-game Cash)을 모으기 위해 다투는 신규 오리지널 모드 '약탈(Plunder)' 등 두 가지의 장대한 모드에서 전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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