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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측 "박보검·수지·최우식 '원더랜드' 합류?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3월 11일(수) 11:34

공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공유가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11일 스포츠투데이에 "공유가 '원더랜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만추' 김태용 감독이 준비 중인 작품이다. 특히 중·단편 작품을 이어오던 김태용 감독이 9년 만에 내놓는 상업 장편 영화다.

그리운 사람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가상세계를 소재로 한 '원더랜드'는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가 출연을 확정했다.

공유는 극 중 아내를 떠나보내고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된 40대 남성 역을 제안받았다. 공유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탕웨이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더랜드'는 올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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