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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 8강 대진 확정…레스터vs첼시, 뉴캐슬vs맨시티 격돌
작성 : 2020년 03월 05일(목) 08:30

사진=FA 공식 홈페이지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레스터 시티와 첼시가 만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격돌한다.

FA는 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A컵 8강 대진표를 발표했다.

FA는 "정확한 킥오프 시간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오는 20일부터 22일 사이에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전날(4일) 리버풀을 꺾고 8강에 오른 첼시는 레스터 원정을 떠나고, 아스널은 셰필드 원정길에 오른다.

토트넘을 승부차기 혈투 끝에 꺾고 올라온 노리치 시티는 더비 카운디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의 승자와 만난다. 더비와 맨유의 경기는 6일 오전4시45분 열릴 예쩡이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나 맞붙는다. 맨시티는 셰필드 웬즈데이와 16강전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결승골로 1-0으로 꺾고 8강행을 확정했다.


▲2019-2020 잉글랜드 FA컵 8강 대진표

셰필드 유나이티드 vs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
노리치 시티 vs 더비 카운티 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vs 첼시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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