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흰이 '슈가맨3'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존경하는 이수영 선배님, 김사랑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소감글을 게시했다.
이어 "'무한도전'을 사랑했던 한 소녀가 이렇게 유재석 선배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저는 진정한 성덕이랍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흰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출중한 가창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이하 흰 '슈가맨3' 출연 소감 전문
'슈가맨'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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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수영 선배님, 김사랑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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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선배님 앞에서 떨리는 맘으로
Feeling 을 부르게 되었어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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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사랑했던 한 소녀가
이렇게 유재석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진정한 성덕이랍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