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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독립리그 연합팀 상대로 18안타…문선재 4안타 '맹타'
작성 : 2020년 02월 29일(토) 11:39

김민식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KIA 타이거즈가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과의 연습경기에서 18안타를 터뜨렸다.

KIA는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독립리그 연합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KIA는 장기간의 훈련, 경기로 인해 야수의 피로가 축적된 만큼, 부상 방지차원에서 주루 플레이를 시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때문에 득점은 0점으로 기록됐지만, 선수들은 장단 18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문선재는 2루타 2방을 포함해 4안타를 터뜨렸다. 김규성과 김민식, 백용환, 이우성도 각각 2안타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차명진이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양승철과 고영창, 전상현, 박서준, 김현수도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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