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유로파리그 잘츠부르크-프랑크푸르트, 폭풍 경보로 하루 연기
작성 : 2020년 02월 28일(금) 09:03

사진=잘츠부르크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희찬이 뛰고 있는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프랑크푸르트(독일)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이 폭풍 경보로 연기됐다.

UEFA는 2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팀의 맞대결이 폭풍 경보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초 두 팀은 28일 오전 5시 맞붙을 예정이었다.

잘츠부르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잘츠부르크 지역에 최고 120Km/h의 폭풍이 불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다”면서 “관중과 스태프에게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연기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잘츠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의 맞대결은 29일 오전 2시 펼쳐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