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박찬희(인천 전자랜드)와 관련해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KBL은 "28일 오전 10시30분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박찬희에 대해 심의한다"고 밝혔다.
박찬희는 26일 오후 인천삼산실내체육과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경기종료 28초를 앞두고 벤치를 이탈했고, 경기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도 불응해 심의 대상자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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