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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측 "연상호 감독 '지옥' 출연, 제의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2월 26일(수) 15:46

박정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박정민이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맞출까.

26일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박정민이 연상호 감독의 영화 '지옥'의 주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옥'은 연상호 감독이 글을 쓰고 '송곳'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그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작품은 어느날 갑자기 인간들이 직면한 기적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현재 유아인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 알려져 있다.

지난해 '시동', '타짜: 원 아이드 잭', '사바하' 등 열일 행보를 보였던 박정민은 올해 상반기 '사냥의 시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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